2012년 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흑자 원년 해로 선포합니다. 그동안 묵묵히 도와 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 협력사 임직원,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지난 3년 영어교육 업계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책의 변화로 기존 시험이 약화됐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로 말하기 교육이 특히 강조됐고 앞으로 쓰기 교육도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이라는 정부 주도의 정책이 이러한 교육을 평가하기 위해 준비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교과서, 이북,앱북의 출현으로 책시장이 어수선 했습니다. 대기업도 영어교육 시장에 진입하여 지각 변동이 있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저희도 어려운 시기를 맞서 왔습니다. 직원을 감축하고 경비를 줄였습니다. 우리의 핵심 동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신간 출판도 많이 줄였습니다.
2012년은 쓰기 말하기 교육에 촛점을 두고 출판과 교육에 매진하겠습니다. 실용 영어교육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도약하겠습니다.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 고객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올해는 서로에게 흑자가 되는 해가 되도록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영어교육 한 길로 달려온 저희의 열정과 믿음을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