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부터 3월22일까지 경기도 강화 오마이스쿨에서 유후잉글리쉬 교사교육이 실시되었습니다. 그 첫번째 모임이었던 만큼 준비하는데 어려움도 많았고 많은 번뇌와 수많은 회의, 걱정, 기대 등으로 시작한 행사였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약 30여명에 해당하는 원장님과 교사들이 참석하여 그리 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무엇보다도 함꼐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더러는 힘들다는 불평도 나오고 우리가 아닌 '나'만 생각하는 마음에 찡그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박2일의 빼곡한 스케줄에 지치고 힘든 시간이었지만 모두들 그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기에 때로는 함성으로,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심각한 표정으로 우리는 몰두하였습니다.
고객만족의 학원 경영, 긍정적인 마인드와 학원 활성화 방안. 앞으로 있을 TESOL 및 지도자 캠프, 저자 설명회 등에 관한 초청강의도 이색적있고 여흥을 돕기 위하여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시간에 교사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확인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이들 프로그램은 교과목에 관련된 강의가 줄 수 없는 색다른 비전과 생각해야할 과제, 새로운 만남 등을 접할 수 있는 고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리는 앞으로 함께할 유후의 행사는 어느 누구의 일이 아닌 유후 가족 모든 분들의 가족행사이자 축제임을 인식했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다가오는 6월 대모임때는 더많은 참석률과 더 많은 참여 및 자원을 아끼지 않기러 다짐한 가운데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졌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만날 때까지 더욱 치열하게 계획하시고, 실천하시고, 다짐하시고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참석해주신 원장님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랍니다. 어려운 시간 함께 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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