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수지 캠퍼스에서 제 1차 원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다소 모임 소식이 늦어진 점은 타지역 사업 설명회 준비로 다소 번뇌(?)하는 시간이 있었음을 양해바랍니다.
이날 모임에는 원장님과 교수부장님이 동석하는 것으로 사전 합의하여 가까운 지역에 있는 소수 학원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의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가오는 제 2회 교사교육 일정과 프로그램 확정
2. 저자 설명회 및 영어 경시 대회의 필요 여부 수렴
3. 신규 작성된 특목 대비 커리큘럼 소개
4. 6-7월 개편시 변경되는 커리큘럼 상의
간단한 내용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7월 11일 제 2차 교사교육일로 확정 (10:00-20:00) 당일 교육만 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구체적 교육스케쥴은 팝업창으로 띄울 예정입니다.
2. 저자 설명회 및 경시대회는 아직 시기상조로 판단, 내년에 다신 협의키로 하였습니다.
3. 특목 대비 커리큘럼은 대환영이며, 초등고학년용 커리큘럼도 필요하다는 내용이 접수되었습니다.
4. 각 학원별로 수업 개시일이 다르므로 변동되는 커리큘럼 적용기간 (6월-7월) 동안은 Cell별로 작동시키지 않고 교재별로 작동시키기러 하였으며 온라인 공지를 사전에 띄워 혼선을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유후의 이름과 기상을 널리알리기 위하여 간판 부착을 솔선하여 실시하기러 다짐을 하기도 하였고 다가오는 교사교육에는 되도록 교사 전원을 참석하도록 하여 유후만의 독특한 교수법을 실천하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자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원에서 모델 수업을 한 과목씩 준비하여 이번 교사교육에서 시연하는 기회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안건을 협의하느라 다소 분위기가 딱딱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필요사항을 꾸준히 의논해가다보면 좀더 여유있고 정겨운 모임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유후호에 승선하신 원장님들 교사님들, 다들 힙내시고 서로 격려합시다.
서로 노력하고 노력의 결과물로 함께 떡을 뗍시다.
서로 믿어주고 서로에게 배워나갑시다.
우리의 노력과 우리의 고생과 우리의 해냄을 보고 "너희가 누구냐 (YOU WHO?)고 그들이 물어올 것입니다.
